NH투자증권의 ‘나무에서 해외브랜드 주식을 선물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했던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의 시즌2로, 이번에도 유명 미국주식들을 랜덤 지급한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미국 주식 상위 200종목 중 거래량과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70여개 종목으로 구성했으며,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이 포함돼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이벤트 참여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우대 혜택,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 혜택과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김두헌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은 “지난 해외주식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5만여명의 고객님께서 해외주식을 직접 경험하셨다”며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글로벌 주식시장에 고객이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들을 실무진들과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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