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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배민현대카드' 10만 매 돌파...회원 70%가 배달의민족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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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배민현대카드' 10만 매 돌파...회원 70%가 배달의민족 VIP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7.2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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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배민현대카드'가 발급 10만 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배민현대카드는 국내 배달 앱인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지난 해 11월 현대카드가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제휴를 맺어 출시했다.

현대카드 측은 회원들의 카드 사용 특성을 분석한 결과, 회원들의 월평균 배민 이용 횟수는 9.2회로 일반 현대카드 회원(4.1회)의 두 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하듯 배민현대카드 회원 70%가 배민 VIP인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은 월 5회 이상 주문한 고객을 ‘배민 VIP’로 선정해 ‘월간쿠폰북’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카드가 출시한 8가지 카드 디자인 발급량을 조사한 결과, 전체 회원 중 35%가 계란후라이를 모티브로 한 ‘후라이’ 디자인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김의 질감을 살려낸 ‘잘생김’ 디자인이 20%, 배민의 대표 캐릭터 ‘독고배달’을 카드 정중앙에 배치한 ‘썬그리’ 디자인이 16%로 뒤를 이었다.

카드 발급 연령별로는 20대(31%)와 30대(36%)가 전체 발급 회원의 67%를 차지했으며, 40대가 28%, 50대 이상이 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42%, 여성이 58%로 여성 회원의 비중이 더 높았다.

한편, 현대카드는 카드 발급 10만 매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배민 현대카드로 처음 결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카드게임 세트'를 제공한다.

우아한형제들이 직접 디자인한 카드게임 세트는 배민 캐릭터들이 음식을 즐기는 모습을 나무 조각으로 제작해 킹, 퀸, 잭, 조커 등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뒷면은 배민현대카드 ‘후라이’ 디자인과 배민 캐릭터가 담긴 ‘단체환영’ 디자인으로 구성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추후 배달의민족과 함께 쿠폰팩 증정 등 추가적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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