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들은 이프랜드의 카페, 거실, 펍, 운동장 등 다양한 가상공간에서 일 년 내내 제공되는 ‘마보의 기초 7일 명상’, ‘숲 명상’ 등 마보의 베스트 명상 콘텐츠로 마음 챙김 명상을 경험할 수 있다.
마보의 이프랜드 명상 룸 오픈은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오랫동안 협업을 이어 온 마보와 SK텔레콤의 공동 기획 프로젝트다.
20대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참여, 개성 있는 아바타와 함께 메타버스 공간에서 명상을 매개로 소통과 교류했다.
유정은 마보 대표는 “마보의 전체 이용자 중 25-34세 이용자가 약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마음 건강을 챙기려는 MZ 세대가 늘고 있다"며 “메타버스에서 기존의 명상 경험을 초월하는 새로운 마음챙김 명상을 국내 최초로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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