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올해 비대면 계좌 개설 60%가 MZ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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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올해 비대면 계좌 개설 60%가 MZ세대”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7.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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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올해 상반기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를 분석한 가운데 60%가 MZ세대였으며 그 중 20%가 해외주식을 매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빅데이터센터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비대면 채널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 가운데 40만 명을 뽑아 자산 규모, 주요 거래 채널, 국내외 투자 성향 등을 조사했다.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투자자의 33%는 20대, 27%는 30대로 60%가량이 MZ세대였다. 40대는 22%, 50대 14% 순이었다.

비대면 투자자의 자산은 평균 452만 원, 주식자산의 평균금액은 354만 원으로 전체 자산의 78%를 차지했다. MZ세대의 경우 평균자산은 262만 원, 이 중 81%인 211만 원이 주식에 투자됐다.

또한 국내외 주식에 투자한 고객 중 16%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 투자자의 경우 해외주식 투자자의 비중은 21%, 30대의 경우 18%로 MZ세대 주식 투자자 중 20%가 해외주식을 매매했다.

MZ세대 투자자들 중 삼성전자를 1회 이상 거래한 투자자가 37%로 가장 많았고 애플(16%)과 카카오(14%)를 거래한 투자자가 그 다음으로 많았다.

신한금융투자 김승수 빅데이터센터장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신규 투자에 나서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으로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빅데이터 기반의 AI투자 비서 등 고객의 투자성향을 AI가 파악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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