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는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개발, 공동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비타민 젤리뿐 아니라 향후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 콘셉트의 제품들을 개발해 선보이기로 했다.
브이츄 3000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든 젤리 제품이다.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 등 다섯 가지 천연 과즙이 들어 있다. 씹으면 과즙 잼이 터지며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브이츄 3000을 먹으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젤리 타입 외에도 가정, 사무실, 운동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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