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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전자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대명사...특허받은 기술력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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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전자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대명사...특허받은 기술력으로 호평
  • 김승직 기자 csksj0101@csnews.co.kr
  • 승인 2021.08.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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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2021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의류관리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의류관리기 연구개발에만 9년이 소요됐고 220개의 글로벌 특허를 획득하는 등 스타일러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출시 후 10년 만인 올해 초 국내 모델 누적 생산량이 100만 대를 넘어섰다. 

소비자들이 ‘미원’, ‘포스트잇’, ‘대일밴드’ 등 시장을 선도하는 특정 제품의 이름을 제품 카테고리와 동일하게 인식하는 것처럼 스타일러 역시 의류관리기의 대명사가 됐다.

스타일러는 매일 세탁하기 어려운 의류를 깔끔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가 크게 늘면서 필수 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과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옷을 살균할 수 있는 스타일러에 대한 관심은 더 커졌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트루스팀’ 기술을 갖췄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의류뿐만 아니라 마스크의 바이러스도 99.99% 이상 제거한다.
 

실제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시험결과 스타일러의 위생살균 바이러스코스는 인플루엔자A, 아데노, 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없앴다.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는 무빙행어 기술이 적용돼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없애주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LG전자는 가전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러에 오브제컬렉션을 적용하기도 했다. 오브제컬렉션 시리즈는 각 가정의 인테리어에 맞춰 제품의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렌탈과 고객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더한 ‘케어솔루션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2018년 렌털 사업 조직을 신설하고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주기적으로 소모품 교체, 청소, 점검 및 수리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했거나 케어솔루션 계약 기간 끝난 경우도 케어십을 통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트롬 스타일러는 이제 생활 속 필수 가전”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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