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NH농협은행] 최다 점포 등 폭넓은 인프라로 금융사각지대 최소화
상태바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NH농협은행] 최다 점포 등 폭넓은 인프라로 금융사각지대 최소화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08.25 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행장 권준학, 이하 농협은행)이 2021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은행 부문 1위에 올랐다. 

NH농협은행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14개 은행과 경합 끝에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단 1%의 외국 자본 없이 순수국내자본으로 구성된 민족은행으로 국내 농업경쟁력 향상과 금융산업 발전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두고 농업인과 국민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국내 은행 중 가장 폭 넓은 금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농협은행의 오프라인 점포 수는 1122곳으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았고 특히 금융소외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수도권 지역 점포 비중이 60% 이상이다. 

최근 비대면금융 강화로 은행권 전반에서 오프라인 점포 수가 줄고 있지만 농협은행은 점포 구조조정을 하지 않고 금융사각지역에 있는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금융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노년층, 외국인 고객 등 디지털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19로 심화되는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실천형 공익상품 'NH포디예금Ⅱ'를 출시하고 상품판매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으로 통화내용을 분석하고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알리는 보이스피싱 예방앱을 개발해 무료 배포했다. 
 


외국인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외국인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환율정보와 해외송금, 환전 등 주요기능을 메인화면에 배치하고 전 계좌 조회 기능 및 대표계좌 설정 기능 등을 추가했다. 

사회공헌 차원에서도 농협은행은 농업·농촌의 복지증대와 서민, 소외계층,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며 농업인과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가 올해 7월 공시한 '2020 은행 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사회공헌활동비로 1648억 원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참여인원이 약 7만2000여 명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공헌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목적 추구 영업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에 지난해에만 1343억 원을 투입해 총 911개 사회적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농식품기업 및 농업경영인 무료 경영컨설팅, 공공금융상품 기금지원, 농업·농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금융신상품 출시 등 사회책임 금융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새희망홀씨대출 및 중금리 대출 등 서민금융상품 공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포용금융부문 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