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미국 국무부는 내년 1월1일부터 관광, 유학 등 이민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의 비자발급비용을 현재 100달러에서 131달러로 31달러 인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그동안 비자신청자들에게 100달러를 받아왔지만 이것만으로는 비자처리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어렵고, 최근 모든 입국자들에게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채취토록 함에 따라 늘어나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비자신청비용을 이같이 인상한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2차례 비자발급비용을 인상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금융당국, 발행어음 인가 계속 심사…5개 증권사, 첫 관문 넘어 아워홈 이어 신세계푸드 급식 사업 품은 한화, 단체급식 3위 '우뚝' 유심 해킹 SKT, 과징금 1348억...피해 보상 노력으로 최악은 피했다 은행장들 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시 엄정하게 대응"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안무 얼마나 완벽했길래?...美 생방송서 기립박수 받아 LG, 2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배당성향 하한선 60%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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