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3분카레] 간편식의 원조 오뚜기...소비자 선호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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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3분카레] 간편식의 원조 오뚜기...소비자 선호도 최고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8.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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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대표 브랜드 '3분카레'가 올해 신설된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간편식 부문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40여 년의 시간 우리와 함께해 온 오뚜기 '3분카레'는 오늘날 식문화에서 대중화된 '가정간편식(HMR)'의 원조로 볼 수 있다.

레토르트 식품은 조리식품에 공기와 광선이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성 용기에 담아 무균성을 유지함으로써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든 간편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7년 농어촌개발공사 식품연구소가 주축이 돼 레토르트 파우치 연구를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전투식량으로 개발한 역사가 있다.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은 1981년 4월 오뚜기가 생산한 ‘3분 카레’가 최초다. 오뚜기는 ‘끓는 물에 3분’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품의 간편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3분 요리’라는 즉석식품 브랜드를 달고 출시한 3분 카레는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첫해부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40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3분 카레' 제품은 순한맛·매운맛·약간 매운맛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나갔다.

이후 오뚜기는 ‘3분 카레’의 성공에 힘입어 ‘3분 하이스’를 출시했고, ‘3분 스파게티 소스’, ‘3분 짜장’, ‘3분 쇠고기짜장’, ‘3분 미트볼’ 등을 판매하며 1980년대 즉석식품의 대명사로 확고한 우위를 다졌다.

2000년대 들어서도 꾸준한 3분류 제품 개발로 정통성과 혁신을 이어갔다.

2003년 12월에는 건강에 좋은 강황의 함량을 50% 이상 늘리고 베타클루탄·식이섬유·귀리 등을 넣어 영양성분을 강화한 ‘3분 백세카레’를 선보였고, 2014년 5월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렌틸콩을 주원료로 한 ‘3분 렌틸콩 카레’를 출시했다.

이후 ‘그대로 카레’, ‘그대로 짜장’ 등 데우지 않고도 바로 섭취가 가능한 제품들까지 출시하며 오뚜기가 강조하는 ‘이지+리치(EASY+RICH)’ 가치를 실현해나갔다.

창립 50주년인 지난 2019년에는 창립 당시 선보였던 오뚜기카레를 50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개발한 ‘스페셜티 카레’와 함께 ‘스페셜티 카레 3분’을 출시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뚜기는 품질 제일주의 정신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3분류 제품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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