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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개인정보 중국 유출 위기 주장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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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고객 개인정보 중국 유출 위기 주장은 사실무근"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9.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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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쿠팡은 쿠팡 앱에 보관된 고객 개인·위치정보가 중국기업인 한림네트워크 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으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무소속 의원(비례대표)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한림네트워크는 쿠팡 관계사로, 글로벌 IT 인재들이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림네트워크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저장한다는 양정숙 의원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쿠팡 측은 "쿠팡 고객정보는 한국에 저장되고 있으며 어떠한 개인 정보도 중국에 이전되거나 저장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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