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시된 지 39일만의 기록이다.
삼성전자 역대 스마트폰 중에서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S8에 이어 3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그간 팔린 폴더블폰 중 70%는 플립3다. 구매 층의 54%는 MZ세대다.
강화된 내구성과 MZ세대의 참여형 마케팅 활동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플립3는 깔끔한 내추럴 색상인 크림, 우아하고 신비한 라벤더 색상이 소비사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폴드3는 팬텀 블랙 색상이 가장 많아 필렸고,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판매 비중이 40%에 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신 '갤럭시 Z' 시리즈를 구매하고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반납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존 스마트폰에는 아이폰 XS, 아이폰 XR 등 애플 스마트폰이 포함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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