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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높아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SSF샵, MZ세대 인기에 실적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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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높아진 삼성물산 패션부문 SSF샵, MZ세대 인기에 실적 쑥쑥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10.14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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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MZ(밀레니얼·Z)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의 지속적인 흥행을 위해 카테고리 개편, 라이브 커머스 및 유튜브 채널 운영 등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월 초 SSF샵은 온라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을 전면 리뉴얼했다. 구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테고리를 개편했고 전문관도 오픈했다. 

또한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고도화해 최소한의 클릭으로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각 카테고리에 따라 브랜드별 상품 코너로 이동 가능하고 고객의 성별에 따라 카테고리에 변화를 줘 단시간에 원하는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유행하는 아이템은 우먼 셀렉트, 멘 큐레이션, 럭셔리, 골프, 스포츠 등 전문관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SSF샵은 가장 두터운 고객층인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와 동영상 콘텐츠 등 신규 서비스도 구축했다. 

SSF샵의 라이브방송인 '세사패(세상이 사랑하는 패션) LIVE'에는 전문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이 출연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상품에 대한 설명 및 스타일링 제안을 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MZ세대의 워너비 브랜드 ‘아미(Ami)’를 시작으로 꼼데가르송, 구호플러스, 메종키츠네, 빈폴키즈 등의 브랜드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SSF샵 공식 유튜브 채널 '세사패TV'는 패션 정보뿐 아니라 예능 콘텐츠까지 접목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 들어 이달 초까지 SSF샵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에 비해 60% 이상 증가했다. 특히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 등은 150% 이상 매출이 늘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신규 고객 유입률도 전년 동기 대비 70% 가까이 늘었고, 그 중 MZ세대의 비중이 5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SSF샵은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7일까지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10% 할인 쿠폰을 최대 5매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는 SSF샵 TV CF 속 아미/메종키츠네 스웨터, 르메르 크로아상백 등 상품을 추첨/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또한 5% 할인 쿠폰부터 100만 퍼플코인까지 매일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100% 당첨 이벤트를 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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