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무게가 가벼운 듯해 채소코너에 있는 저울에 상자째 달아보니 2.6kg밖에 되지 않았다. 저울 오류인가 싶어 동일한 상품의 다른 상자를 재보니 3.2kg으로 나왔다.
정 씨는 “중량이 부족한 귤 상자에만 비닐랩이 씌워져 있었다. 중량이 한참 모자란 걸 보면 일부러 눈속임하려는 의도 아니겠느냐"며 황당해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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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무게가 가벼운 듯해 채소코너에 있는 저울에 상자째 달아보니 2.6kg밖에 되지 않았다. 저울 오류인가 싶어 동일한 상품의 다른 상자를 재보니 3.2kg으로 나왔다.
정 씨는 “중량이 부족한 귤 상자에만 비닐랩이 씌워져 있었다. 중량이 한참 모자란 걸 보면 일부러 눈속임하려는 의도 아니겠느냐"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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