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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북미·유럽·남미·호주서 대규모 CBT 진행...글로벌 출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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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북미·유럽·남미·호주서 대규모 CBT 진행...글로벌 출시 초읽기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11.05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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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5일부터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북미·유럽·남미·호주에서 MMORPG ‘로스트아크’의 대규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CBT는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 기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동안 진행된다. 테스트에는 사전에 ‘파운더스 팩’을 구매하거나 별도의 테스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험가들만 참여할 수 있다.

CBT에서는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를 포함한 총 15개의 클래스가 오픈된다. 로헨델 대륙과 70개 이상의 섬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모험가들은 로스트아크 CBT 공식 포럼과 아마존 게임즈 디스코드를 통해 자유롭게 게임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 할 수 있다.
 
한편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의 로스트아크 정식 서비스는 2022년 초로 예정돼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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