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를 통해 ▲이창현(LX인터내셔널) ▲노승현(LX판토스) ▲이민희(LX하우시스) ▲김진하(LX하우시스) ▲고대협(LX세미콘) ▲한상철(LX MMA) 등 6명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LX 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원들이 다수 임원으로 선임됐다"며 "현장 엔지니어와 연구개발(R&D) 부문 출신이 이번 임원 승진자의 절반 가량"이라고 밝혔다.
한편 LX홀딩스를 비롯한 5개 계열사는 지난 5월 각 사별 임시 이사회에서 최원혁 LX판토스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종일 LX MMA 대표이사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LX 계열사 임원 인사 명단
<LX인터내셔널>
◇ 전무 ▲이창현 ◇ 이사 ▲조강흠 ▲최민
<LX판토스>
◇ 전무 ▲노승현 ◇ 이사 ▲최양옥 ▲이종찬 ▲이우석 ▲김성주
<LX하우시스>
◇ 전무 ▲이민희 ▲김진하 ◇ 이사 ▲강창원 ▲김병철 ▲유혜종
<LX세미콘>
◇ 전무 ▲고대협 ◇ 이사 ▲김기상 ▲사공영재 ▲이민호 ▲한영수
<LX MMA>
◇ 전무 ▲한상철 ◇ 이사 ▲김채홍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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