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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모바일' 2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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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모바일' 20만 가입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21.11.3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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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 모바일'이 출시 2년 만에 가입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모바일은 지난 2019년 10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면서 은행권 최초의 알뜰폰 브랜드로 런칭했다. 이후 2019년 11월 MVNO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대에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후 ▲MVNO 최초 워치 요금제 출시 ▲애플, 삼성전자 등과 제휴 ▲MVNO 최초 멤버십 서비스(카페·베이커리·편의점 이용권, 적금 금리우대 쿠폰 등) ▲무료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리브모바일은 ▲KB작은도서관 내 무료 와이파이 설치 및 운영 ▲저소득층 자녀 대상 휴대전화 및 통신비 지원 등 KB국민은행의 ESG 경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알뜰폰 사업자 홍보공간인 '알뜰폰 스퀘어' 설립을 지원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의 평생 통신파트너로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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