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용은 ▲사람이 마음에 안 든다고 헐뜯지 마라 ▲감정 기복 보이지 마라 ▲일하시는 분들 함부로 대하지 마라 ▲가면 쓰지 마라 ▲일희일비하지 마라의 다섯가지다.
재계는 최 회장의 글이 이번 인사를 통해 그룹 계열사의 고위직에 오른 이들에게 전하는 조언과 충고가 아니냐고 해석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라’가 반복되는 글을 보고 “회장님 마라탕은 좋아하시나요?” “점심 메뉴 추천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마라탕입니다” “마음에 새겨지는 글입니다” “수트핏이 멋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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