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일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하는 ‘제22회 보훈문화상’에 최종 선정됐다.
국가보훈처는 매년 추천 공모를 받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 총 5팀을 선정한다. 보훈문화상은 독립, 참전, 민주유공자, UN참전용사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고, 그분들의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실시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육군장병의 복리후생을 위해 2016년부터 6년 간, 북카페, 세탁카페 등 군생활에 필요한 부대 시설을 설치하는 등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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