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시특별퇴직은 빠르게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으로 인사 적체를 해소하는 한편, 업무 생산성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시특별퇴직은 고직급·고연령 인력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퇴직 위로금 등을 확대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더 좋은 조건으로 제 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퇴직 희망자들이 만족할 만한 창업·전직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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