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볼보, ‘S60 R-Design 에디션’ 150대 한정 출시...5110만 원
상태바
볼보, ‘S60 R-Design 에디션’ 150대 한정 출시...5110만 원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21.12.16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을 15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볼보에 따르면 R-Design은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다.

새롭게 선보이는 S60 R-Design 에디션은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디테일이 가미된 R-Design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 ▲민첩하면서 매끄러운 주행 질감을 제공하는 250마력 친환경 MHEV 파워트레인 ▲파일럿 어시스트 등 안전의 노하우가 집약된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한정판 모델임에도 5110만 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과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볼보자동차 최초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사전 계약이 이뤄지는 모델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브랜드 공식 어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R-Design 에디션은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된 전용 수평 메쉬 그릴과 전후면 범퍼 디자인을 적용했다. 측면부에서도 블랙 스톤 소재의 사이드 미러 캡과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 윈도우, 19인치 블랙 다이아몬트 컷 알로이 휠 등 새로운 디테일이 추가됐다. 외관 색상은 크리스탈 화이트 펄, 브라이트 실버, 오닉스 블랙, 퓨전 레드 등 4가지의 옵션을 제공한다. 

볼보에 따르면 S60 R-Design 에디션의 실내는 직관적이면서 복잡하지 않는 구조에 현대적인 감성이 드러나는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됐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클린존 인테리어 패키지’는 ‘4-구역 독립 온도 조절’ 기능과 함께 초미세먼지(PM 2.5)까지 감지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능(AAC, Advanced Air Cleaner)과 정전기를 발생시켜 항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가 추가됐다. 또한 뒷 좌석 승객을 위한 윈도우 선 커튼과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사운드 시스템은 모든 좌석에 균형 잡힌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만카돈(Harman Kardon)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600W 디지털 앰프로 구동되는 순환식 서브우퍼를 포함, 총 14개 하이파이 스피커로 구성됐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USB 포트 등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하는 기능을 갖췄다.

S60 R-Design 에디션은 B5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 섀시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가솔린 기반의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 48볼트 배터리가 출발 및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최고출력은 250마력(5,700rpm), 최대토크는 35.7kg∙m(1,800-4,800rpm)이며 출발부터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6.7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