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는 디스크(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시술 치료를 보장하는 특약이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 항목을 높게 평가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타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와 유사한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할 수 없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담보 개발을 통하여 예방적 차원의 통증완화 치료를 보장함으로써 수술까지 이르는 중증질병으로의 진행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새로운 위험 보장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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