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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TM 자회사 ‘마이엔젤금융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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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TM 자회사 ‘마이엔젤금융서비스’ 출범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2.01.10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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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이 TM(텔레마케팅) 판매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를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엔젤금융서비스는 동양생명의 TM조직을 분사해 만든 보험업계 최초 TM판매자회사다. 자본금 100억 원으로 설립했으며 1000여 명의 동양생명 전속 상담원들이 합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암보험, 종신보험, 정기보험 등 기존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손해보험 상품도 추가할 계획이다. TM영업을 통해 종합적 보험 컨설팅도 제공한다.
 

조현석 동양생명 대표는 “생∙손보 복합영업을 추진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담원의 생산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대형플랫폼의 보험업계 진출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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