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은 올해 경영 슬로건인 Breakthrough2022, RE:Boot 신한!'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한문화 RE:Boot’ 관점에서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했다. 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직접 캐릭터를 만들어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각 부문별 2022년 중점추진 과제를 그룹의 핵심 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소개하고 직원별 ‘셀프 리더십’ 선언을 통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그룹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