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행장은 지난 21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 소재 주식회사 네페스라웨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식회사 네페스라웨는 지난 2020년 2월 모기업 주식회사 네패스로부터 물적분할돼 설립됐다.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전문 기업으로 세계 최초 600mm FO-PLP 턴키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상대인 대만 후공정 업체에 상대적으로 우위를 선점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라는 설명이다.
권 행장은 "주식회사 네페스라웨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금융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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