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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청약 경쟁률 평균 17대1 ‘엘리프 세종’ 28일까지 정당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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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청약 경쟁률 평균 17대1 ‘엘리프 세종’ 28일까지 정당계약 돌입
  • 유성용 기자 sy@csnews.co.kr
  • 승인 2022.01.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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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인근에 공급하는 ‘엘리프 세종’ 정당계약을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정당계약은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엘리프 세종은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됐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17.02대 1, 최고 138대 1(159㎡ A타입)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약 10년 만에 나오는 신규물량이라 세종시와 인근 타 지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경부선·호남선·충북선이 지나는 조치원역이 인근에 위치해, 경부선 탑승 시 평택시, 수원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는 물론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KTX오송역도 가깝다”고 말했다.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방문을 신청한 당첨자(동반 1인 가능)에 한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국가 방문자, 발열, 호흡기 환자, 노약자 및 영유아, 마스크 미착용자 등은 견본주택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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