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계약은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엘리프 세종은 지난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접수결과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건이 접수됐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17.02대 1, 최고 138대 1(159㎡ A타입)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세종시 서북부지구에서 약 10년 만에 나오는 신규물량이라 세종시와 인근 타 지역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엘리프 세종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침산리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방문을 신청한 당첨자(동반 1인 가능)에 한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코로나19 발생국가 방문자, 발열, 호흡기 환자, 노약자 및 영유아, 마스크 미착용자 등은 견본주택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4년 9월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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