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월간 세금백과에서는 미술품 취득부터 처분까지 발생하는 세금 전반에 관해 다룬다. 생소하던 미술품 세금을 투자자 눈높이에서 쉽게 다룬 것이 특징으로, 작품의 양도가액에 따라 달라지는 과세기준에 대해 쉽게 풀어냈다.
투자자들이 쉽게 갖는 궁금증에 대해서도 Q&A 형식으로 풀어냈다. 또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NFT(대체불가토큰) 미술품에 대한 정보도 실려있다.
해당 자료들은 NH투자증권 WM지원부 세무팀이 세법과 해석사례를 반영해 제작했으며, 발간 당시 세법을 기준으로 다양한 사례를 적용해 쉽게 풀어냈다. 향후 NH투자증권 월간 세금백과는 책자로 발간돼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문화 변화에 발맞춰 세금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간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