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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설 대목 맞아 '온·오프라인 쇼핑' 할인 혜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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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설 대목 맞아 '온·오프라인 쇼핑' 할인 혜택 집중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naver.com
  • 승인 2022.01.2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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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카드사들이 선물세트 구매 시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내놓으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현대카드는 홈쇼핑 상품 구매 혜택에 중점을 뒀다.

NS홈쇼핑 온라인몰에서 31일까지 구매 시 5%가 할인되고 같은 기간 SK스토아에서는 5만 원 이상 결제시 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30일까지 현대 Hmall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1인 1회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30일까지 1일 1회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8만 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된다.

KB국민카드는 현대백화점, AK플라자, 현대아울렛,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슈퍼, GS슈퍼마켓, 이랜드리테일,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 위주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각 2월 1일, 2월 2일까지 10만 원 이상의 행사 물품을 구입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이나 각 최대 40%,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10만 원 이상 설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금액별로 최대 50만 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선물세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날짜는 2월 2일까지다.

하나카드는 온라인몰과 패션, 뷰티 브랜드 할인 혜택이 눈에 띈다.

쿠팡에서 하나카드로 오는 31일까지 카드할인 태그가 붙은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도 31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하면 6%가 청구 할인되며 행사기간 누적 할인 한도는 최대 10만 원이다. 롯데온에서는 31일까지 ▲디지털 ▲ONLIVE카드 ▲설 명절 행사 카테고리 별로 각 7%, 7%, 10% 최대 2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에서 31일까지 7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이 즉시 할인된다. 같은 기간 코오롱몰에서는  20만 원 이상 결제시 1만 원이 할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BC카드는 이마트에서 2월 1일까지 행사 상품을 BC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또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50만 원 상품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또 2월 2일까지는 홈플러스나 이랜드리테일 등의 대형마트서 설 명절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또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이달 말까지 우리카드 캐시백 이벤트 응모 후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 $400/$800/$1500 이상 사용하면 1/2/4 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홈플러스에서는 2월 2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과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온 이용시에는 31일까지 최대 10% 할인해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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