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KT, MWC 2022서 B2C‧B2B‧B2G 3개 분야 서비스 소개
상태바
KT, MWC 2022서 B2C‧B2B‧B2G 3개 분야 서비스 소개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2.24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대표 구현모)가 오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에서 ‘KT AICC’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KT는 B2C(기업-소비자 거래), B2B(기업 간 거래), B2G(기업-정부 거래) 3개 분야에서 KT가 어떻게 AIC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우선 B2C에서는 ‘AI통화비서’가 전화를 대신 받아주며 바쁜 소상공인을 도와주는 모습을 담았다.

B2G 영역에서는 실제 ‘KT AICC’가 적용된 AI돌봄케어 사례를 소개하며 노인들의 말동무가 되고 공무원들의 업무를 효율화 시켜주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B2B 영역에서는 성문(Voice Print, 목소리)을 활용해 본인 인증을 가능하게 하는 ‘목소리인증’ 솔루션과 초보 상담사도 쉽게 상담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상담 지식과 답변을 추천해주는 ‘상담 어시스트’ 솔루션이 적용된 상담센터를 소개한다.
 
특히 B2C 주력 사업인 KT ‘AI통화비서’가 고객을 응대하는 시나리오를 관람객들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I통화비서 체험존을 구축하고 영어 오디오를 제공한다.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AI통화비서’가 예약 문의, 주차/운영시간 문의 등을 대신 처리하는 것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KT AI/BigData사업본부 최준기 본부장은 “국내외 사업자들과 협력을 확대해 KT AICC를 발전시키고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ESG 기술을 전 세계에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