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비대면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3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15주년 창립행사를 진행했다.

본사 로비에는 바디프랜드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미니 사진전을 열었다. 카페테리아 스크린에서는 바디프랜드 모델인 손흥민, 비, 박세리, 페이커, 이정현 등 셀럽 및 국내외 전시장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축하메시지 영상을 재생했다.

출근길 웰컴 드링크와 축하 떡을 시작으로 스페셜 푸드 파티도 진행했다. LA갈비, 한우미역국, 잡채 등 점심 특식과 사시미, 그릴 요리 4종, 쿠키, 과일까지 알차게 담은 개별 도시락 박스도 준비했다.

또 랜선퀴즈쇼, 안마의자를 포함한 경품 추첨 이벤트 등으로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시간도 가졌다.

바디프랜드는 15주년을 맞은 2022년 ‘ABC(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의 실현’ 비전 달성의 원년으로 삼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사명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최근 5년간 약 800억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고, 향후 5년간 1000억 원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헬스케어 기술 격차를 벌리고 글로벌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