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에디션은 일러스트레이터 성낙진 작가와 온주완 배우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BAT로스만스는 지난 달에 선보인 '제이블랙 에디션'이 출시 2주 만에 완판되면서 두 번째 아티스트 한정판 에디션을 앞당겨 선보이게 됐다.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구매 시 특별 스킨과 패키지 슬리브를 제공한다.
새 한정판 에디션은 화이트 색상의 글로 프로 슬림 기기에 성낙진 작가의 캐릭터 '미스터 블랭크(MR. B)'를 활용, 온주완 배우가 인라인 스케이트로 질주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기기 스킨에는 유연하고 날렵한 선과 색채를 통해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이 전달하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은 글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단독 판매된다. '나답게 #즐거움을부스트' 캠페인의 세 번째 주인공인 샘바이펜(김세동)의 한정판 에디션 디자인과 아티스트 영상도 오는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첫 번째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은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 네이비 컬러 모델에 맞춰 특별 제작된 것으로, 지난 달 14일부터 글로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됐었다. 일러스트레이터 배즈본 작가가 네이비 색상의 기기에 '나답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에 참여하는 제이블랙의 페르소나를 투영해 디자인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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