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두산에너빌리티, 2019세대 ‘트리마제 순천’ 5월 분양 예정
상태바
두산에너빌리티, 2019세대 ‘트리마제 순천’ 5월 분양 예정
  • 천상우 기자 tkddnsla4@csnews.co.kr
  • 승인 2022.04.14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대표 박지원)가 순천에 하이앤드 브랜드인 ‘트리마제’를 적용한 ‘트리마제 순천’을 분양한다.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는 오는 5월 전남 순천시 ‘트리마제 순천’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트리마제 순천’은 순천시 내에 첫 하이앤드 브랜드를 적용한 대단지다. 지하 4층~지상 29층,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트리마제 순천 단지는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뒤로는 웅방산을 품고있는 입지에 조성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단지 인근으로 NC백화점, 킴스클럽 등의 대형쇼핑시설과 순천조례사회복지관,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 등 편의 시설도 위치해 있다. 
 

▲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 트리마제 순천 투시도
동순천IC를 통한 순천-완주고속도로의 진입이 가능해 남원시, 익산시, 전주시 등 인근 주요도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 거리에 KTX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도 위치해 있다.

트리마제 순천은 2019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건립되는 만큼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가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순천의 자연환경을 모티프로 한 생태 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가 조성된다. 여기에 워터가든과 펫 가든,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마제 순천은 순천시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그동안 지역 내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매머드급 대단지”라며 “순천시 내 최고의 입지환경을 자랑하는 조례동에 조성되는 단지로 뛰어난 자연환경과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단지”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천상우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