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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ESG경영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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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ESG경영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 앞장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2.06.03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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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6월 코스닥 게임사 최초로 'ESG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설립하고 올해 3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전세계 검은사막 유저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펄어비스는 국내를 비롯해 해외 곳곳에도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후원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국경없는의사회’ 1억원 후원

지난 3월에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및 의료진들을 위해 5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최근에는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료 지원금을 '국경없는의사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2020년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호주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터키에 1억 원씩 기부했다.

또한 검은사막 게임 내 재화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협업 패키지 상품을 제작하는 등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기부 바자회 '펄리마켓'을 열고 수익금을 홀몸노인들에게 전달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5월 초 지속 가능한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정보보안, 임직원 다양성, 개발 역량 향상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주요 비재무 영역의 지속가능경영 내용과 성과를 담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펄어비스는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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