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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현대차 팰리세이드] 대형 SUV 얼굴, 베스트셀링카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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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현대차 팰리세이드] 대형 SUV 얼굴, 베스트셀링카의 상징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2.08.22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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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 팰리세이드가 ‘2022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국산차 대형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출시된 후 꾸준히 판매호조를 보이는 SUV다. 2019년 국내와 북미에서 각각 5만 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링카의 상징인 '5만대 클럽'에 가입했다. 지난달에는 출시 3년7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그만큼 대형 SUV 시장에선 독보적인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페이스리프트 신형도 출시됐다. 이 모델은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사가 발표한 '2022 상품성 만족도 조사'에서 중대형 SUV 차급 1위에 선정됐다. 1000점 만점에 877점으로 내외관 스타일, 주행 성능, 인포테인먼트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 등이 전 트림 기본으로 적용된다. 3열에도 컵홀더나 USB 충전 포트를 제공한다.

팰리세이드는 제네시스를 제외하면 현대차 중에서 가장 비싼 차량이다. 그럼에도 3867만 원(가솔린 3.8모델 익스클루시브 트림)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이다. 트렁크 최소 크기는 509ℓ인데 2열과 3열을 모두 접으면 최대 2447ℓ까지 늘어난다. 늘어나는 캠핑족과 가족차로 인기가 꾸준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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