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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테라와 수입맥주 6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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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테라와 수입맥주 6종 판매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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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아흐레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22 송도맥주축제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대표 인기 맥주 6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맥주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 재미를 돋우기 위해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축제기간 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청정라거-테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가 수입하는 크로넨버그1664블랑(프랑스), 파울라너(독일), 써머스비(덴마크), 펑크IPA(영국), 기린이치방(일본) 등 인기 수입 맥주를 판매한다.
 

LED(Light Emitting Diode) 두꺼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타투, 소맥자격증 발급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3년 만에 돌아온 맥주 축제인 만큼 하이트진로의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청정라거-테라와 함께 다양한 세계 대표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정라거-테라는 출시 3년 6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판매량 30억 병을 돌파했다. 특유의 청량감으로 축제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과일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인기를 끄는 밀맥주 '1664블랑'과 유러피안 No.1 사이더 '써머스비', 유럽에서 크래프트 맥주 판매 1위를 기록한 브루독의 '펑크IPA'도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송도맥주축제는 탁 트인 공원에서 국내외 맥주와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맥주&음악축제다.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PLA(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생분해 아이스컵에 맥주를 제공하고 회수함을 설치, 관람객이 자발적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회수된 아이스컵은 전량 회수해 재생원료로 재활용(리사이클링, Recycling)한 후 다시 아이스컵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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