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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계란옷 입힌 가자미전과 소고기두툼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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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호밍스, 계란옷 입힌 가자미전과 소고기두툼전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2.08.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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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계란옷을 입힌 가자미전과 소고기두툼전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는 일일이 계란과 밀가루를 묻혀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자 올해 1월 제조 과정에서 계란옷을 입힌 간편식 '계란옷 시리즈'를 선보이고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고기 완자'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2종도 국산 계란옷을 얇게 입혀내 노릇한 색감과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직접 요리할 때 필요한 재료들과 별도 준비과정 없이 에어 프라이어만으로 조리 가능하다. 아이들 반찬은 물론 명절 음식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가자미전은 큰 뼈와 잔가시를 제거한 가자미 통살에 계란옷을 입혀 구워내 두툼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백후추와 맛술을 사용한 레시피로 비린내를 잡았다는 설명이다.

계란옷을 입혀 더 맛있는 소고기두툼전은 찰기를 살려 두툼하게 빚어낸 소고기전에 계란옷을 입혀 구워냈다. 표고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살리고 소고기에 각종 채소를 섞어 영양을 더했다.

대상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긴 제품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확인하고 호밍스 계란옷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정원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위한 간편식 브랜드로 작년 5월 론칭됐다. 기존 가정간편식 제품처럼 조리된 상태가 아닌 신선한 생고기와 생야채를 급속냉동해 재료의 영양과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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