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다운은 나스닥 상장사이자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가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로 슈퍼네이션을 3500만 달러(약 436억 원)의 현금 거래로 인수한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슈퍼네이션의 2022년 재무 결과에 따라 확정되며, 현금 인수는 2023년 2분기에 종료된다. 인수 이후 슈퍼네이션은 더블다운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김인극 더블다운인터액티브 대표는 “슈퍼네이션의 인수로 유럽 아이게이밍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며 “충성도 높은 유저와 경쟁력 있는 게임 경험 등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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