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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지난해 국내 판매량 29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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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지난해 국내 판매량 295% 증가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3.01.3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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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회장 박용수)는 자사 제조 노하우를 녹여낸 하이볼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5L 케그 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95% 이상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은 골든블루가 개발한 하이볼 마스터 기기를 통해 추출된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과 강탄산수가 최적 비율로 하이볼 마스터 기기에서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일관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추출되므로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위스키의 고급스러움과 강탄산의 청량감, 부드러운 목넘김 등의 장점으로 2020년 출시 이후 인기가 지속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앞서 골든블루는 지난해 6월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인기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기존 하이볼 마스터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특유의 탄산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부 부품(타워)을 없애고 부피를 줄여 기존 기기 대비 70% 수준으로 사이즈를 축소했다. 이를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 기기 설치를 용이하게 했고 추출 시 위스키 손실도 최소화하고자 했다.
 
하이볼 마스터 기기 입점 업장 수도 증가하고 있다.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기 이전(2020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과 비교해 기기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후(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설치 기기 업장 수는 39% 이상 증가했다.
 
골든블루 박용수 회장은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이 출시 이후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했던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바탕으로 골든블루를 대한민국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전용 기기 하이볼 마스터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전용 기기 하이볼 마스터

골든블루는 올해부터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판매 업장을 대상으로 인증서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증서 제공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하이볼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설치 업소 수를 늘림과 동시에 골든블루 더블샷 하이볼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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