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두투어의 단독 전세기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센다이 왕복 직항 전세기를 이용해 3월 18일 오직 1회(174석) 출발하며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보장된다.
일본 센다이시는 아름다운 자연 속 대도시의 경관과 옛 성이 조화를 이루며, ‘모리노 미야코(숲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개별 여행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일본 지방 소도시이다.
전세기 대표 상품 `미야기/야마가타 명품 온천 4일`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온천의 배경이 된 료칸풍의 온천호텔 2박과 센다이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일본 패키지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동북부 지역의 핵심 관광지인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 해변을 비롯하여 △즈이간지 △고다이도우 △야마데라 등과 센다이 시내에서 자유 관광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이다.
또한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긴잔 온천 마을에서의 족욕 체험과 고즈넉한 모가미가와 강에서의 뱃놀이 등의 특색 있는 체험과 일본 스키 최고 성지로 불리는 자오의 수빙을 감상할 수 있는 로프웨이 탑승이 특전으로 포함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비해 항공 증편 속도가 더딘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나 항공 일본 센다이 노선 단독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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