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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제법 재미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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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포&애프터 성형외과' 제법 재미 있네"
  • 구자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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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의 새 심야 드라마 '비포&애프터 성형외과'가 비교적 쾌조의 스타트를 했다.일요일 심야(밤 11시40분) 방송시간인 데도 불구하고 이전 드라마 '옥션하우스' 보다 높은 시청률로 테이프를 끊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6일 첫 방송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 모두8.6%를 기록했다.

 '옥션하우스'의 평균 시청률은 5.6%에 불과했다.

일단 드라마의 스토리는 제법 흥미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사채업자가 담보로 잡은 성형외과를 물려받은 성형외과전문의 한건수(이진욱)가 병원을 꾸려 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실력을 갖고 있지만 미용성형을 싫어하는 성형외과전문의 최용우(김성민)와 햇병아리 간호사 홍기남(소이현) 등이 드라마에 감칠 맛을 더해 주고 있다.

첫날에는 화보를 찍기 위해 코와 가슴에 칼을 대는 여배우의 이야기가 재미 있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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