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물류 배송 로봇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다양한 실내외 환경에서의 물류 배송 로봇 적용 실증 및 사업화 지원 ▲물류 배송 로봇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및 적용 ▲물류 배송 로봇 운영에 필요한 수요처 발굴 및 효과성 검증에 대한 상호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피스 건물 택배 배송 ▲마트·슈퍼·MFC(도심 소형 물류센터) 근거리 빠른 배송 ▲실내외 연계를 통한 완전 로봇 배송 등 다양한 물류 환경에서 운영 가능한 물류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실증 및 사업화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물류 배송 로봇 관련 실증사업에 로보티즈와 공동으로 참여하여 차세대 물류 서비스를 조기에 상용화하고 물류 배송 로봇 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021년 국내 최초로 '무인운송로봇' 자동차 풀필먼트 센터를 열고 물류 로봇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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