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칼레는 마세라티의 두 번째 SUV 모델로 최고 트림인 그레칼리 트로페오의 경우 530마력 V6 엔진을 탑재해 최고 속도가 285km/h에 달한다.
또한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디지털 시계를 채택했으며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와 8.8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했다. 오는 4월부터 국내 인도를 시작한다.
그레칼레 시승은 마세라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도 차량 시승과 함께 상담이 가능하다.
행사는 스타필드 하남 고메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기간은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FMK 마세라티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SUV 모델 그레칼레와 함께 일상 속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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