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어 환경을 보전하는 4월5일 식목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고자 바쁜 직장 생활에서도 틈틈이 환경을 지키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직장 혹은 팀에서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활동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환경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팀원을 태그한 후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개 팀(팀당 5세트)에게 도시락통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가볍고 튼튼한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 밀폐용기 4종 세트를 제공한다.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 밀폐용기는 테팔만의 일체형 씰링 기술로 뚜껑의 패킹이 밀착돼 있어 신선함이 오래가고 세균 번식 위험이 적다. 밀폐력이 우수해 직장에 도시락을 챙겨갈 때 신선하게 음식을 챙겨갈 수 있다.
테팔은 최근 제품 제작과 유통 과정을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2023년까지 주방용품의 포장 상자와 완충재를 재생가능한 종이 소재로 100%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테팔은 이런 노력으로 연간 8000만 개 이상의 비닐백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테팔 매직핸즈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전사적인 환경 경영 외에도 테팔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임직원에게 전용 머그잔을 제공하며 매년 환경의 날과 연말에 굿윌스토어를 통해 임직원의 옷이나 잡화 등 중고물품을 기부해 제품의 재활용을 촉진하는 등의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