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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보안] 에스원,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AI 활용 출동 대처로 서비스 품질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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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보안] 에스원,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AI 활용 출동 대처로 서비스 품질 높여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5.24 0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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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2022년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제기된 총 13만여 건의 소비자 민원을 통계 자료와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해 내놓은 결과가 소비자민원평가대상이다. 총 민원 건수와 시장점유율 대비 민원점유율, 민원 처리율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업들의 소비자 민원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에스원이 '2023 소비자 민원평가'에서 SK쉴더스, KT텔레캅을 제치고 국내 대표 보안 3사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스원은 3사 중 유일하게 90점을 넘은 97.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민원 관리가 우수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에스원의 이같은 성과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국내 최대 규모 인프라' 기반 고품질 서비스가 원동력이 됐다.
 
 
팬데믹 시대 지능형 발열감지리더인 '에스원 히트스캔'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AI 얼굴인식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리더 2.0'을 출시하는 등 고객의 비대면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증가하는 무인매장 대상 범죄를 막고자 범죄 예방부터 피해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한 무인매장 전용 보안솔루션인 '안심24'를 출시했다. 증가하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CCTV인 '안전환경용 SVMS'도 개발했다.
▲에스원 통합관제센터.
 
 
에스원은 인프라 규모에서도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통합보안관제센터에 AI 기술을 적용한 자동 출동 지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이상 상황 발생시 고객처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차량에 자동으로 출동을 지시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빠른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관제사들은 자동 출동 지시 시스템으로 인해 확보된 시간을 활용, 고객처 도면, 특이사항, 신호분석 정보 등을 출동사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출동 대처능력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에스원은 국내 최초 시큐리티 전문 교육기관인 인재개발원, 바이크스쿨 인프라를 활용해 도덕성, 서비스 마인드를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에스원은 "앞으로도 기존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AI, 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는 등 시장을 선도해 1등 기업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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