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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편의점] 이마트24, 고객센터 소통 채널 확대하고 가성비 제품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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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편의점] 이마트24, 고객센터 소통 채널 확대하고 가성비 제품도 강화
  • 이은서 기자 eun_seo1996@csnews.co.kr
  • 승인 2023.05.23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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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2022년 한해 동안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제기된 총 13만여 건의 소비자 민원을 통계 자료와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해 내놓은 결과가 소비자민원평가대상이다. 총 민원 건수와 시장점유율 대비 민원점유율, 민원 처리율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업들의 소비자 민원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이마트24(대표 김장욱)가 ‘2023 소비자민원평가대상’ 편의점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기업별 민원관리 현황을 종합평가한 결과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 4개사 가운데 이마트24의 민원 관리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사는 4사 중 유일하게 민원 점유율이 한자릿수를 기록하며 총 점수 91.6점으로 세븐일레븐(91.3점)과 각축 끝에 1위로 뽑혔다.

이마트24는 ‘고객’과 ‘유통’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결과 업계 후발주자임에도 최단기간 성장이라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마트24 고객센터는 수십 명 상담사가 상주하며 고객과 가맹 경영주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발 빠르게 대처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를 도입한 데 이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시대의 변화에 따른 고객 소통 창구를 확대해 상담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 만족을 높였다는 평가다.

고물가에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줄이기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성비 상품'을 확대해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은 줄이고, 점주들의 매출은 늘리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CRS경영도 실천 중이다. 이마트24의 CRS경영(지속가능경영)은  ▶법과 양심에 따른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 ▶임직원과 회사가 힘을 합치고 참여하는 자발적인 사회공헌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 ▶기업의 성장과 고용유지를 통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 근본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마트24는 경영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동행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경영주와 본사는 생필품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는 고물가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지라면을 기부했다. 이마트24는 4년 동안(2019~2022년) 누적 159회 나눔을 실천했으며 금액으로 환산 시 1억8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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