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2023년 월 평균 취급 비중 역시 70%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케이뱅크는 특례보금자리론등 정책모기지 상품 취급 없이 자체 상품만으로 아담대고정금리 취급 비중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아담대고정금리는 이날 기준 연 3.92%다.
이 상품은 최초 5년간은 기준금리가 오르더라도 가입 시점에 적용된 금리가 그대로 유지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아담대고정금리는 최저금리가 연3%대로 저렴한 것은 물론 계획적인 이자상환이 가능해 금리변동기에 유용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고정금리 취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