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노컷영상] 유명 브랜드 침대 서랍장, 여닫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문 떨어져
상태바
[노컷영상] 유명 브랜드 침대 서랍장, 여닫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문 떨어져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6.29 0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사는 윤 모(남)씨는 최근 새로 산 침대에 딸린 수납장이 사용한 지 한 달도 안돼 망가지는 일을 겪었다. 서랍장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문이 떨어져 나온 것이다.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출장 수리는 어렵고 물건을 택배로 보내야 하나, 모든 물류 비용은 소비자 부담이라고 통보했다. 윤 씨는 제품의 품질 문제로 빚어진 일이라고 항의했으나 "어쩔 수 없다"며 나몰라라 했다.

윤 씨는 "이름 있는 글로벌 브랜드라 구매했는데 품질은 물론 고객 응대 서비스도 실망스럽다"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