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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항공 위탁 수하물로 맡긴 '캐리어' 바퀴 일부 파손돼 떨어져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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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항공 위탁 수하물로 맡긴 '캐리어' 바퀴 일부 파손돼 떨어져 나가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3.07.1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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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사는 임 모(여)씨는 항공사에 맡긴 캐리어를 파손된 상태로 받았으나 아무런 보상도 없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캐리어를 받고 살펴 보니 바퀴 일부가 부서져 떨어져 나간 상태였다. 보통 이런 경우 항공사에서 수리비나 제품가를 감가상각해 보상해주기 때문에 당연히 그럴 줄 알았으나 착각이었다. 임 씨에 따르면 항공사는 보상이나 수리 어떤 것도 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임 씨는 "캐리어를 파손해놓고 뻔뻔하게 수리도 해주지 않는다.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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