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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한 성금 1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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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한 성금 1억 원 기탁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3.07.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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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했다.

▲지난 20일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충북 청주 지역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0일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충북 청주 지역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0년에는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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