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대차는 신형 모델 출시를 앞둔 싼타페 할인에 들어가며 KG모빌리티는 SUV 구매 고객에게 삼성 가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싼타페, 싼타페HEV, 넥쏘, 팰리세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싼타페, 싼타페HEV 구매 고객은 10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넥쏘는 200만 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팰리세이드 구매 시에도 300만 원 할인 또는 36개월 이하 무이자 할부 혜택을 고를 수 있다. 단 넥쏘와 팰리세이드는 2024년형 모델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쉐보레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에게 5.0% 이율로 최대 36개월, 5.5%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선수율은 20%다.
또한 볼트 EUV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이외에 지역별로 최대 391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8월 SM6 TCe 300 신차 구매 시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 원 할인과 함께 61만 원 상당의 드라이빙 어시스트 패키지II와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가 포함된 99만 원 상당의 라이팅 패키지 등 고급 사양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2인승 LPG SUV인 QM6 퀘스트 구매 시에도 160만 원 상당의 매직 테일게이트 및 통풍∙파워시트 옵션이 추가로 무상 제공된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티볼리 브랜드, 코란도 등을 구매 시 △삼성 건조기 17kg △삼성 식기세척기+오븐 △삼성 로봇청소기 △삼성 빔 프로젝트 등 4가지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쿨 서머 세일 페스타'를 운영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