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지난 2014년부터 10년 째 치킨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bhc치킨은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 작은 안나의 집(장애인시설), 신아재활원, 남부노인전문요양원, 송파노인요양센터 등 서울과 수도권의 15개 사회복지시설에 치킨 기부를 했다. 횟수는 100여 회가 넘는다.
bhc치킨 정기 교육을 통한 치킨 기부는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독자경영이 시작된 다음 해인 2014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꾸준히 진행돼 올해로 10년째다. 지역 복지단체 및 지자체와 협약 통해 매년 평균 치킨 1만 마리를 후원해왔다.
bhc치킨은 기부활동을 일회성이 아닌 연속성을 지닌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천함으로써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ESG 경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실제 조리된 치킨이 지역 복지단체로 후원된다는 부분에 기꺼이 동참해 준 가맹점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난 10년과 마찬가지로 치킨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bhc치킨은 그룹 내에서 2017년 최초 발족한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매달 2회씩 지역사회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bhc 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의로운 일을 행한 시민들을 찾아가 감사함을 전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송민규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